원인재부터 걷기시작한 발걸으므이 청량산정상까지 왔습니다
이제 옥련동 박물관으로 하산 라마다 뒤에있는 풍년가 갈비집까지 걸어갑니다
청량산 정상 넘어 옥련동 박물관으로 내려가는 뱃머리에서 송도 바다를 배경삼아 ...
옥련동 박물관으로 내려와 길카페을 지나 길여사님집인지 누구의 집인지 모르나 멋진 소나무가 담장넘어
바깥세상을 보고 있네요
이집의 조경수들은 엄청 비싸보이네요
드디어 풍년가에 도착했습니다
앉자마자 맥주한병을시켜 셋이 사이좋게 한잔씩 마시고 고기가 올때까지 한숨쉬고~~한박자 쉬고..ㅎㅎ
홍홍홍~~~맛있는 갈비가 입안에 들어가니 육즙이 촤르르르르....녹아요 녹습니다
같이 오늘 트래킹한 꾸러미님과 셀카 찰칵~
밥을 먹었으니 다시 출발 영락원 앞을 지나 봉재산 가는 다리를 건너며 또한번 흐드러지게핀 벛꽃에 취해
봅니다
여성광장 조흥 아파트 뒤쪽으로 다시 청량산 입구쪽으로 옵니다
이제 다왔다 하이마트.안스베이커리.롯데마트....울 동네 다시 왔다
나래병원 앞 지나다가 우연히 벛꽃이 내손위치에 있길래 쬐끔 따서 집에 같이가자~~
사진찍고 가방에 넣어 우리집까지 왔다
세경아파트 상가에 있는 카이저 커피전문점 이집 커피 내가 좋아하는 집이다
마무리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한잔때리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봉재산
호봉산은 부평도서관뒤에서 대부분 올라가는데 십정동 열우물경기장옆으로 새로길포장이 됐다고하여 이쪽코스로 가보기로함 조용한주택가이면서 예전엔 산아래 몇몇집들만 있었을동네이다 내 기억엔 예전에 화원하우스가있어서 화초를 사러온기억이 있다 그랬던곳이 도로가 넓어지면서 주변이 깔끔해졌다 호봉산정상엔 아무것도없고 이산은 둘레길로 걸어서 원적산까지 갈때 산행해보곤 처음이다 이리저리둘레길을걷다보니 2시간가량 걷게된다 바람솔솔맞으며 주변에 텃밭농사지으신분에의하면 요기서 (2) | 2024.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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