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구동춘동산 54번지에 공원이 있는데 여기 느티나무가 99년도 기준 466년되었다는데 그럼 현재2024년이면 얼추 490살이 넘었다는건데 이렇케 오랫동안 이자리에서 변하지않고 있어준 나무에게 세삼 감사함을 느끼게합니다
예전에 연수구가 발전되기 전 이곳은 그냥 산이었고 젖소 농장이 있었던걸로 안다 그때당시 땅값이 평당20만원이란 소리도 들었는데 세월이30년을 내가 연수구에서 살았구나 ~~~언제세월이 이렇게 지나갔나......아쉽다 느티나무야 천년동안 잘 버티고 살아다오 멋있다..나무야...뭔가 너를 보면서 그래 열심히 해보자 꾸준하게 버텨보자 이런생각이들게 하는구나
연수구구청장님!!!!!~~~~ 이 나무에게 해가되지않게 도와주시고 가끔 영양제도 좀 놔주세요
가끔보러오마 나무야...사랑한다 너가 있어줘서~~~